BRICS에서 급증하는 수요
2021년 가스 소비량은 G7에서는 안정적이나 BRICS 국가에서는 급증하고 있습니다.
세계 가스 소비량은 2021년에 4.8% 증가했습니다. 특히 급증하는 아시아의 수요는 세계 가스 무역수지를 긴축시켜 전례 없는 가격 회복을 불러왔습니다. 세계 최대 가스 소비국인 미국은 가스 소비량은 안정적(-0.6%)인 수준을 유지했지만, 석탄 대 가스 전환, 특히 발전(발전소의 가스 소비량은 2021년에 감소)으로 인해 지난 10년간 증가 추세(2010년~2021년 연간 +2%)를 보이고 있습니다. 소비는 유럽연합(+4%), 특히 이탈리아(+7.3%), 러시아(+14.6%, 기록적인 수준), 이집트(+4.6%), 브라질(+22.7%) 같은 생산 국가에서 반등했습니다. 이러한 상승세는 중국(+12.5%, 산업 및 주거 용도 중심), 한국(+8.7%), 대만(+8.3%) 같은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도 기록됐던 반면 일본(-4.4%)에서는 전력 수요 감소(전력 소비의 감소 및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)가 주된 원인이 되어 가스 소비량은 더욱 감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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