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2021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추가 증가
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반등(+5.4%)하며 코로나19 사태의 이전 영향(2020년 -4.5%)을 상쇄했습니다.
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급증으로 과거 추세(2000년~2019년 연간 +1.9%) 대비 성장이 가속화됐습니다.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.4% 반등하며 사상 최고 수준(이산화탄소 33Gt)에 도달했습니다. 상위 배출국 중 호주는 전력 부문의 4.3% 감소(태양광 및 풍력 이익 대비 석탄 및 가스화력발전소의 생산 점유율 감소)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추세(-3.6%)를 기록한 유일한 국가입니다.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억제된 증가율(+0.8%)을 유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급증은 크게는 브라질(가스화력발전소 사용의 증가와 석유를 중심으로 운송 부문의 소비량 급증으로 인한 증가로 +14%), 러시아(전력 및 산업 부문에서 기록적인 가스 수요 증가로 +9.5%), 보다 낮은 미국(+6.2%)에서 확인됐습니다. 러시아만 해도 증가(이산화탄소 +156Mt)는 독일, 프랑스, 이탈리아, 네덜란드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70% 이상의 증가를 차지한 유럽연합 전체의 증가율과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.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21년 전력 수요 급증(+10%)에 더해 전력 생산에서 이산화탄소 계수의 악화(2021년 7GW 안팎의 석탄 화력 발전소 가동)가 겹치면서 사상 최대치(+6.3%, 이산화탄소 10.4Gt)를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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