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2021년 전력 소비량 대폭 반등
세계 전력 소비량은 코로나19 팬데믹(2021년 +5.5%)에서 회복됐습니다.
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0.7% 감소됐던 세계 전력 소비량이 2021년 +5.5% 증가하면서 2019년 수준을 +4.8% 웃돌았습니다. 세계 전력 소비량의 31%를 차지하는 최대 전력 소비국인 중국에서는 전력 소비량이 10% 가까이 증가하고 경기 회복을 계기로 2010년~2019년의 추세(연간 +7.3%)와 2019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. 전력 수요는 다른 국가에서도 경기 회복으로 특히 유럽(+4%, 2019년 수준으로 복귀하여 튀르키예, 프랑스, 독일, 이탈리아, 폴란드에서 크게 증가), 미국(+1.7%, 2019년 수준보다 약간 미만), 러시아(+6%)에서 회복됐습니다. 전력 소비량은 대부분의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증가하여 인도, 인도네시아, 한국에서 5% 가량 증가했지만 엄격한 코로나19 정책 속에서 호주에서는 정체됐고 일본에서는 감소했습니다. 캐나다에서는 안정적으로 유지됐습니다. 전력 소비량은 중남미(멕시코, 아르헨티나, 칠레, 콜롬비아를 포함하여 +6.1% 증가), 아프리카(남아프리카공화국의 +2.3% 포함하여 약 +5%), 중동(사우디아라비아의 약 +4% 포함하여 약 +5.5%)에서 회복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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