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연합 이산화탄소 집약도 반등에 나선 것은 2010년 이후 2021년이 처음
2021년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 감소가 둔화되어 0.5% 개선.
2020년 이산화탄소 집약도의 개선 둔화(2010년~2019년 연평균 -2.4% 대비 -1.3%) 이후 2021년에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집약도가 -0.5%만 감소. 이산화탄소 집약도의 감소는 호주(-7.9%)와 인도(-3.5%)에서 가속화되어 각각 1998년과 2015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가 확인됐습니다. 이산화탄소 집약도는 도로운송 부문에서 소비 급증으로 인해 북미(+0.3%), 유럽연합, 특히 이탈리아(주로 석유 기반 도로운송 소비의 급증으로 인해 +1.9%) 및 프랑스(+2.8%)에서 소폭 악화됐습니다. 그러나 평균적으로 유럽의 지표는 세계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. 최대 경제국 중에서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율은 브라질과 러시아가 각각 +8.7%, +4.6%로 가장 높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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