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2021년 석탄 생산량 증가
2021년 세계 석탄 생산량은 세계 수요의 반등에 따라 5.7%(2019년 팬데믹 직전 수준 상회) 증가했습니다.
유럽의 석탄 생산량은 2021년에 전력 수요 증가와 가스 가격 급등으로 인해 11.9% 증가했고 독일은 +17.7%, 폴란드는 +6.9%, 튀르키예는 +15%였습니다. 생산량 역시 CIS(러시아의 +8.8%를 포함하여 +7.4%)와 북미(+8%)에서 대폭 증가했습니다. 세계 석탄 생산량의 거의 70%를 차지하는 아시아 석탄 생산국들은 인도의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는 +7.7%, 중국에서는 +5.1% 늘려 도합 생산량이 6.1% 늘었습니다. 호주의 석탄 생산량은 중국의 비공식 수입 금지와 생산 문제로 인해 대폭 감소했습니다(-7.3%). 중국은 2021년에도 세계 최대 석탄 및 갈탄 생산국으로 남아 공급량의 절반(49.5%)을 차지했고 인도(10%)와 인도네시아(7%)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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